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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서해안 너머로 불어오는 바다 냄새
작 성 자       TJ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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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너머로 불어오는 바다 냄새  

서해안을 따라 펼쳐진 서해대교와 간월도의 풍경

[데일리안 윤순년]  

2001년 12월, 서울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전구간 개통됨으로써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서해안 방향의 교통이 원활해졌고, 통행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다. 그만큼 여행객들도 많이 몰려들고 있는 추세이며, 서해안시대를 전망하며 각종 개발과 관광사업의 확충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 이제는 서해안 쪽으로도 한번 찾아가 볼 만하다. 여기서는 서해안고속도로 주변들 중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부지런히 서두르면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을 몇 군데 소개하기로 한다.

서해안시대fmf 알리는 상징적 축조물이 평택호를 가로질렀다. 길이 7.3km의 서해대교는 남서 방향으로 완만하게 휘어지는데, 이 다리 끝머리에는 작은 섬이 하나 누워 있다. 행담도라 불리는 이 섬에는 하나의 포인트를 주듯 근사한 휴게소가 들어섰다.

행담도에 자리한 오션파크 리조트 휴게소는 단순한 휴게소가 아니다. 수영장, 눈썰매장, 호텔, 수족관, 해양생태공원, 식물원 등을 포함하는 종합 리조트로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공사중이다. 작년과는 달리 라이브카페가 하나 들어서고 있다.

이곳에서 보는 서해대교의 모습이 그럴 듯 하다. 도시에서만 사는 사람들은 이곳의 바다와 다리의 풍경만으로도 신선함과 상쾌함을 느낀다.

하지만 해질녘 풍경이야말로 이곳의 백미임을 아는 이들은 아직 많지 않다. 특히 서평택IC에서 나와 만호리를 거쳐 해안을 따라 38번 국도를 내려가면 국도에서 해안으로 들어간 작은 길들에 해질녘 낙조의 장엄한 광경을 대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

유난히 크고 붉은 태양이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지고 노을이 퍼지는 풍경은 자연과 인공이 곁들인 최고의 작품이다. 그리고 만호리의 간이 횟집촌에서 값싸고 싱싱한 ! 회 한 접시를 먹는다면 멋지지 않을까.



서울과 인천 방면에서 먼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하루 저녁 가볍게 다녀올 만한 좋은 곳이 이 서해대교 일대이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예전보다 가까워진 가장 대표적인 곳이 충남 서해안의 안면도와 간월도이다.

충남 당진에서 32번 국도를 따라 서산, 태안을 거쳐 한참을 달려야만 했던 이곳들이 이제는 홍성IC로 나와 잘 닦여진 도로를 타고 부남호와 간월호 일대의 간척지를 지나면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지점으로 바뀌었다.

특히 안면도의 경우 올해 5월 19일까지 열린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유명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숙박시설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 삼봉, 방포, 꽃지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카페같은 외모의 콘도형 민박시설이 다수 들어서며, 길고 단단한 백사장으로 이어진 멋진 천연해수욕장들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사실 안면도 서부의 해수욕장들은 대부분 하나의 긴 모래사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모래가 단단해 승용차, 지프를 비롯한 각종 차량들이 모래사장을 달리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입구에는 "차량 해변 출입 금지"라고 팻말을 붙여 놓았지만, 해안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통로들을 다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바퀴가 모래에 빠질지 모르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모래 위를 신나게 달리는 차량들은 여전히 많다. 안면도 가는 길에 들르게 되는 섬이 간월도이다. 본래는 섬이었지만, 서산 A지구방조제, 서산 B지구방조제, 천수만 간척방조제들이 길게 연결되는 바람에 인위적으로 육지가 되어 버린 곳이다.

이 간월도는 대단히 작은 섬이지만, 전국 생산량의 약 90%를 차지하는 어리굴젓의 명산지로 유명하고, 흔히 조선 개창의 공신이며 이성계의 지우로 분류되는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 중 어느 달밤에 홀연히 달을 보고 깨우침을 얻었다는 간월암이라는 암자가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천수만의 영향으로 밀물이 되면 간월암은 또 하나의 작은 섬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썰물이 되면 수km까지 물이 빠져 넓은 갯벌이 드러나는데, 이때 인근 마을 사람들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캔다.

그들은 이 넓은 갯벌 끝으로 가서 그물망의 망태나 지게를 들고 와 한나절 동안 바지락을 캔 다음 망태를 잔뜩 짊어지거나 지게에 실어 돌아온다. 고달픈 삶이지만 여행객들에게는 그것조차 자연과 인간이 어울린 하나의 조화로운 풍경이 된다. 그만큼 느릿하고 여유있는 일상을 잘 누리지 못하므로
작 성 일 : 2006/05/17, 조 회 :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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