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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휴가전 차량 체크사항
작 성 자       대전중고차나라
와셔액

갑작스런 비로 흙탕길을 달리거나 먼지가 많은 길을 달릴 수도 있고 날파리,하루살이 등이 앞 유리에 붙어 시야가 나빠집니다.
이런 때 와셔액은 필수이며, 여름철에는 세제를 섞은 물이나 그냥 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타이어

타어어 내부는 여름철에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팽창하게 됩니다. 따라서, 타이어 압력이 과팽창하면 균형이 잡히지 않아 안전 운전에 차질을 줍니다. 그러므로 장거리 운행전이나 중간에 한번쯤은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수준으로 유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시 평상시보다 20% 정도 타이어 공기를 더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비포장도로를 운행하면 휠이나 타이어 균형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고열로 타이어가 팽창해서 공기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못이나 쇳조각, 유리조각, 돌과 같은 이물질이 타이어에 끼어 있으면 서서히 바람이 빠져서 갑작스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냉각계통


높은 기온에 장거리 여행이 잦은 여름철에 가장 중요시되는 기관입니다. 냉각계통에 이상이 생기면 주행성능이 급격히 저하될 뿐아니라 차량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냉각수는 수돗물이 좋습니다. 생수나 개울물을 넣으면 물안에 철분이 있어 엔진부위를 부식시키거나 갉아먹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운행중 타는 냄새가 나면 즉시 차를 세우고 시동을 켠 채 자동차를 그늘에 세워둬야 합니다. 여름철에 가장 잦은 오버히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엔진룸을 열어두는 게 좋은데 화상에 유의합니다. 냉각기를 점검할 때도 고열의 수증기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커 어느 정도 식힌 뒤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차를 어느 정도 식힌 뒤 냉각수를 보충합니다.
전해액이 부족할 땐 증류수를 넣어주도록 하고, +- 단자에 그리스를 묻혀 부식도 방지해야 합니다.

보조탱크를 점검해 냉각수량이 눈에 띄게 줄었으면, 호스나 라디에이터에서 냉각수가 새는 것이므로 정비업소에 가야 합니다. 냉각수를 교체할 때는 엔진 밑의 코크를 열어 물을 빼낸 뒤 수도물과 부동액을 6대 4 정도로 섞어 라디에이터나 저장탱크 뚜껑을 열고 주입합니다.
라디에이터 호스가 더워질 때까지 엔진을 돌려 냉각수량이 저장탱크의 최고선과 최저선 사이에 오면 됩니다. 대우차와 같이 코크가 없는 경우는 시동을 걸어 엔진열을 높여 냉각라인을 연 뒤 바이패스 호스로 냉각수를 빼냅니다.

냉각수를 정상으로 채운 뒤에도 계기판의 온도게이지가 정상보다 높으면 팬벨트가 느슨해져 있는지 살핍니다. 이외에도 냉각수온을 감지하는 수온스위치나 서머스탯이 고장나도 냉각 성능이 떨어집니다.




냉각팬

라디에이터와 엔진룸 사이에는 엔진룸을 냉각시켜주는 냉각팬이 달려 있습니다. 냉각팬 컨넥터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냉각팬이 돌지않아 엔진과열을 방지할 수 없습니다. "웅"하는 냉각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즉시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에어컨


여행 중 에어컨을 계속 틀면 라인압력이 높아져 가스가 조금씩 새어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스를 보충했는 데도 찬바람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정비업소에 맡겨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에어컨 호스가 터질 수도 있고 연결부위 고무패킹의 조임이 느슨해지거나 균열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가스가 없는 상태에서 작동시키면 에어컨이 망가집니다.
에어컨벨트 장력이나 상처여부도 확인합니다. 에어컨 컴프레서나 배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휴가 후 에어컨 통풍구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고온 다습한 계절 특성으로 에어컨 속에 곰팡이 등 세균이 서식하기 때문입니다. 이 냄새는 에어컨을 끈 뒤 통풍구에 살균제를 뿌려주면 간단하게 없어집니다.



브레이크


여름철 장거리 운전 뒤에는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브레이크액을 손봐야 합니다.

빗물이 고인 웅덩이를 지난 뒤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브레이크에 물이 들어가 브레이크 라이닝이 딱딱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땐 풋브레이크를 가볍게 몇 번 밟아 습기를 말려야 하지만 심할 땐 브레이크 라이닝을 교체해 줘야 합니다.

미시령같은 급경사 지역을 장시간 운행하며 내려올 땐 브레이크를 계속 밟게 됩니다. 브레이크 페달만으로 주행했다면 브레이크 과열로 오일에 기포가 생기는 베이퍼록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때는 브레이크 패드를 아예 갈아주는 게 안전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엔진 브레이크 사용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뜨거운 노면 위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으면 패드와 라이닝은 섭씨 600도 이상으로 달아 재질이 굳어지는 페이드 (경화) 현상을 일으킵니다. 패드와 라이닝이 경화된 상태에서 급제동하면 제동거리가 길어져 사고위험이 있습니다.




브레이크액

우천시 장시간 운전이나 바닷가 계곡 등 습한 지역에서 장기 주차를 할 경우에는 자칫 브레이크액에 수분이나 기포가 생겨 오염되면 유압기능이 떨어져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비업소에 들러 수분함량측정게이지로 브레이크액 오염여부를 판정해 필요하면 교환합니다.



엔진오일

뜨거운 여름날 오래 달린 차는 오일량이 약간 줄거나 기포가 생겨 농도가 묽어지기도 합니다.
미리 보충,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배터리는 여름철에는 과다 사용으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냥 방치했다가는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갑자기 차가 멈추는 등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배터리 케이스와 터미널 등을 꽉 조여줍니다.
차체에 고정된 배터리는 요철이 심한 길을 달리면 조임상태가 느슨해지기 쉽고 그대로 계속 운행하면 배터리가 흔들려 케이스나 극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배선이 연결된 터미널이 헐거워지면 전기가 고르게 흐르지 않고 전해액이 흘러나와 코드접속을 나쁘게하거나 부근 금속을 부식시킵니다.



배선 및 램프

각종 전기배선의 피복도 더위에 늘어지고 녹아 내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심하면 배선을 감고 있는 검정테이프가 풀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전기합선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다시 감아줍니다.

야간주행을 오래해 전구류가 뜨거운 상태에서 충격이 가해지면 필라멘트가 끊어지기 쉽습니다.
브레이크 및 후진램프도 건물벽에 비춰보거나 다른 이에게 부탁해 정상여부를 체크합니다.



벨트류

벨트를 손으로 눌러 1cm 정도 들어가면 장력이 적당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이상이면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 성 일 : 2005/08/06, 조 회 :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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